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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잘할수있을까?

배드민턴 기본 근력 강화 훈련과 기술

십자뛰기 & 엎드리기 & 점프하기
순발력과 근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훈련이다.

 

 

 



1 두 발을 붙인 상태로 선다. 
2 무릎을 구부려 자세를 낮추는 동시에 발을 가로로 벌린 후 곧바로 오른발을 앞으로, 왼발을 뒤로 놓는식으로 벌린다. 
3 곧바로 양발을 가로로 벌린 후 이번에는 오른발을 뒤로, 왼발을 앞으로 놓았다가 발을 붙인 상태로 돌아온다.
4 이어서 엎드렸다가 바로 일어나면서 점프를 한다. 
5 20초 실시한 후 5초 쉬는 방법으로 10회 실시한다. 강도가 높은 훈련이므로 운동 전보다는 운동 후에 하는 것이 좋다.


하이클리어
하이클리어는 손목의 힘 조절에 따라 하이클리어 외에 스매시와 드롭샷을 구사할 수 있는 기본 동작이다.


1  라켓 잡은 오른손 그립은 자신의 눈높이 정도까지 올리고, 왼손은 셔틀콕을 지향한다. 
2  셔틀콕을 보고 반응하며 오른팔을 뒤로 재끼고, 왼손은 끝까지 올려준다. 
3  이상적인 타점은 셔틀콕이 눈높이에서 약간 위에 올 때다. 스윙 속도가 가장 빨라지는 지점으로, 스윙 속도는 파워와 직결된다.


헤어핀
배드민턴의 기술 중 꽃이라고 한다. 말 그대로 네트에서 가장 짧게 떨어뜨리는 기술이다.

1
 공이 네트로 넘어올 때 반응이 빨라야 한다. 
2 네트 앞에서 타점을 높일 수 있게 팔을 최대한 빨리 들어올리면서, 오른손잡이는 오른발이 깊숙이 들어간다. 
3 네트를 건드리지 않게 주의하며, 상체를 세우고 손목으로만 셔틀콕을 조절해서 네트 위로 살짝 넘긴다.

리시브
상대가 스매시 공격을 할 때 코트 중앙에 있다가 사이드로 움직이는 동작이다.



1 자세가 서면 안 되고, 무릎을 낮춰야 빠르게 반응할 수 있다.
2 오른손은 셔틀콕이 가는 방향을 지향한다. 
3 셔틀콕이 무릎 앞쪽에 올 때 볼을 친다. 무릎 뒤에서 치면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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