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치르고...
22:13로 이기고 있던 첫경기.
22:20까지 올라온 후 23:25로 짐
패인. 방심. 관전자들의 평. 수비위주로 변경.
상대의 허점(일자수비)를 공격적인 상태로 만들어 줌.
라켓을 내리고 있었다고 함.
16점에서도 내 마음은 언제든지 이길수 있다는 헛된 공명심이 있었음.
22:20에서 판정에 대한 이의가 상대에게서 있었음.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심정이었으나 흔들렸음.
굳어지고.
사람이 하는일에 최선을 다하고 기다려라.
라는 말이 마음속에 꼽힌 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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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중요해.....
며칠전 게임을 하는데
옆에서 한 친구가 한수 가르쳐준다. 스매쉬에서 좌우로 자꾸 나간다고 했더니
타구시에 타점을 정확히 보면 안나간다는거다.
어려울듯했는데 봐진다. 훨씬 안정감이 있다.
처음 레슨시에 앞쪽에서 타구토록 배웠는데 다 잊어먹었다.
기본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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