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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7. 울주군수기 대회를 마치고.. 대회를 치르고... 22:13로 이기고 있던 첫경기. 22:20까지 올라온 후 23:25로 짐 패인. 방심. 관전자들의 평. 수비위주로 변경. 상대의 허점(일자수비)를 공격적인 상태로 만들어 줌. 라켓을 내리고 있었다고 함. 16점에서도 내 마음은 언제든지 이길수 있다는 헛된 공명심이 있었음. 22:20에서 판정에 대한 이의가 상대에게서 있었음.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심정이었으나 흔들렸음. 굳어지고. 사람이 하는일에 최선을 다하고 기다려라. 라는 말이 마음속에 꼽힌 날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기본이 중요해..... 며칠전 게임을 하는데 옆에서 한 친구가 한수 가르쳐준다. 스매쉬에서 좌우로 자꾸 나간다고 했더니 타구시에 타점을 정확히 보면 안나간다는거다. 어려울듯했는데 봐진다. 훨씬 안정감이 .. 더보기
오늘소회 2012.10.9(화) 어제 술 끊은 후 처음으로 한잔했다. 108배도 최근 한달정도 안했었는데 일요일부터 다시 시작했다. 지인 몇과 연극을 보았다. 재미있다. 더보기
애들에게 짜장밥을 해줬다.. 짜장을 한번 만들어봤다.. 오뚜기 짜장가루로.. 먼저 고기썰어놓은것을 사고, 각종 야채를 썰었다.. 사실 이게 가장 힘들었다.. ㅎㅎ 그기에 가루 2개를 샀다.. 가루에 물부어 짜장소스 준비 올리브 기름을 두르고 마늘기름을 만들고 있다.. 마늘이 중요한 맛 포인트다.. 마늘기름에 돼지고기를 볶는다. 볶은 고기에 준비한 짜장 소스와 야채중에 빨리 안익는 놈들을 먼저 넣었다. 한참을 끓이고 양배추를 넣었다. 재료는 대충 다 들어갔다.. 이제 끓이기만 하면 된다. 다됐다.. 에휴.. 맛있을라나..냠.. 물이 조금 많은 느낌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