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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세리CEO) 파스칼의 도박사와 진정한 소통-김형철교수

오늘도 좋은 강의입니다. 듣다보니 같은 분이네요.. 김형철 교수님 강의입니다.

 

신에 대한 믿음에 대해 파스칼은 팡세에서 도박사를 등장시켜

 

신이 있던 없던 믿는 것이 확률적으로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강의자는 그 도박사는 신의 문전을 통과하지 못할것이라고 일갈하는군요.

 

중요한것은 신은 구원을 얻고자 확률로 접근하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고, 그 진정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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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또다른 사항을 제기합니다.

 

미국의 최신형 전투함에서 생긴일이라고 하는데요.

 

원양 훈련을 다녀오면 승무원들이 무더기로 전역신청을 한다는 겁니다.

 

새로운 함장이 오고나서 6개월이 지났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지지요.

 

그 배에 타기 위해 경쟁이 무려 4:1이나 된 것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난 걸까요?

 

새로운 함장은 300명의 승무원을 전원 1대1로 면담해서

 

만족하는 점, 불만족한 점, 개선할 점을 1인당 한장씩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300페이지의 이름이 적히지 않은 노트를 가지고

 

실천 가능한 것은 바로 시행했다고 합니다.

 

 

 

 

 

 

진정성 있는 리더의 행동은 조직원들에게 즉시 파고 드는 마법이 있습니다.

 

 

 

 

신앙과 조직을 이끄는 것은 같다는 거죠. 1대1의 진정성을 바탕으로한 믿음형성..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