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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해스님

도암스님의 '보현행원품 강설' 제1강-2부 도암스님의 보현행원품 강설 (2016년 제1회 정종사 불교대학) 강의자료 : 보현행원품 강설 (혜남 저, 부다가야 출판) 강의일자 : 2016.1.7(목) 13:00~15:00 강 설 : 무문 도암스님 불교대학 : 양산 덕계 소재 '정종사' (주지 : 여해스님) 좀 쉬셨어요? (네) (당부말씀) 책을 좀 읽어오면은 좋겠어요. 여기 있는 내용들을 한글자 한글자 다 읽으면서 이야기 하려면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지금 1월달 2월달을 합쳐서 강의를 하려면은 (1월 정초 그때가 강의 일자와 겹치는지 모르겠네. 안겹치고 해도) 한 여덟 번이 총 횟수거던 열가지 원을 하고, 또 뒤에 게송들이 좀 더 있고 하니까 그러면 보통 하루에 두가지 단락을 다루게 되어 있어요. 그렇죠 근데, 저기 이거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 더보기
도암스님의 '보현행원품 강설' 제6강-2부 도암스님의 보현행원품 강설 (2016년 제1회 정종사 불교대학) 강의자료 : 보현행원품 강설 (혜남 저, 부다가야 출판) 강의일자 : 2016.2.17(수) 19:00~21:00 강 설 : 무문 도암스님 불교대학 : 양산 덕계 소재 '정종사' (주지 : 여해스님) 경문따라 읽다보면, 경문내용이 뭔지 한눈에 확 안잡혀도, 따라서 읽고 신업,구업,의업이 따라가다보면, 묘하게 쉬어지는 자리가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삐딱했던 자리가 반듯해지는 느낌이 있는 데가 있고 ... 자 그러면 다시 이야기하면 삐딱하던, 자세를 삐딱하게 잡았을때 하고 바르게 잡았을때, 삐딱하게 잡아도요 뭔가를 하면은 효과는 나요. 그런데, 효과 10%정도, 20%, 30%, 바르게 하면 효과 100%.. 뭐라그러냐하면, 아니 나대로 해도 .. 더보기
도암스님의 '보현행원품 강설' 제4강-2부 도암스님의 보현행원품 강설 (2016년 제1회 정종사 불교대학) 강의자료 : 보현행원품 강설 (혜남 저, 부다가야 출판) 강의일자 : 2016.1.28(목) 14:00~15:00 강 설 : 무문 도암스님 불교대학 : 양산 덕계 소재 '정종사' (주지 : 여해스님) 사음을 하잖아요. 부부사이에 갈등이 생기면, 안한사람이 한사람에게 혐오증 내인생돌리도 굉장히 많은 사연들이 생긴다. 다리가 잇는데, 심리적으로 끊어지는 것 처럼 느껴지거던 끊어진 다리 이어가기는 엄청 힘들다. 내가 하는 거는 로맨스, 애인이 없어요. 6급 장앱니다. 사실 심각한것이거던요. 사음한 죄도 삼악도에 떨어지게 하고 정조를 잘 안지키는 배우자를 만나고. 금생에 내가 정조를 잘 안지켰어. 다음생에는 안지키는 배우자를 만나는거야. 삼세 인과.. 더보기
도암스님의 '보현행원품 강설' 제4강-1부 도암스님의 보현행원품 강설 (2016년 제1회 정종사 불교대학) 강의자료 : 보현행원품 강설 (혜남 저, 부다가야 출판) 강의일자 : 2016.1.28(목) 13:00~14:00 강 설 : 무문 도암스님 불교대학 : 양산 덕계 소재 '정종사' (주지 : 여해스님) 우리가 2.4라는 느낌으로 하나를 주고 상대도 하나를 받았어요. 이쪽에서 2.4를 줬다는 생각을 해요. 받은쪽에서는 하나만 갚아요.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되요. 이게 쌓이면 못받은게 1.4, 100개면 140을 못받아요. 천개면 1400을 못받은거예요. 나중에는 뚜껑이 열려요. 이게 정상적인 사고를 할 때 하는 생각이에요. 그런데 탐심이나 어리석음이 끼이면 숫자가 더 커지는거예요. 우리의 견해가 그래서 불교교리서에 보면 사견이라는 말이 있어요. .. 더보기
도암스님의 '보현행원품 강설' 제3강 도암스님의 보현행원품 강설 (2016년 제1회 정종사 불교대학) 강의자료 : 보현행원품 강설 (혜남 저, 부다가야 출판) 강의일자 : 2016.1.20(수) 19:00~21:00 강 설 : 무문 도암스님 불교대학 : 양산 덕계 소재 '정종사' (주지 : 여해스님) 오늘은 교재 74P 널리 공양을 올리는 수행입니다. 지구가 있는데, 우리가 보고 듣는 것은 극히 일부입니다. 가시광선 권역이나, 주파수도 일정 헤르츠 권역만 들리는 것이죠. 우리가 가진 레이더를 벗어난 것은 못보고 못 듣습니다. 너무 멀어도 벗어납니다. 소리도 그렇죠 너무 큰소리는 들을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지구가 공전, 자전하며 내는 굉음 같은 것은 가청 범위를 넘어서는 겁니다. 안들리지만, 그 소리는 존재합니다. 부처님은 가청, 가시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