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구명조끼 입은 고등학교 다니는 아이들은 수영을 못하고 물을 처음 만나는데도,
초등 꼬맹이 둘이 구명조끼 없이 물에 뜨는 걸 보고는
편안하게 바닷물에 둥둥 떠 있다.
꼬맹이들은 작년 여름, 이곳 사촌해수욕장에 와서 조끼 입고 성공해보더니,
올해는 선바위 강가에 놀러갔다가 조끼 벗고 성공하더니, 바다에서는 아주 쉽게 뜬다.
아이 넷 모두 미션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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