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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제2권


제1장 탁월성의 기원
지적탁월성: 가르침에 의해. 경험과 시간 필요
성격적탁월성: 습관에 의해
-> 품성상태(hexis)들은 유사한 활동들로부터 생긴다.

제4장 품성상태와 행위
탁월성에 따라 생겨난 행위가 hexis를 가지고 있기 위해
1)그는 우선 알면서
2)합리적 선택에 의거해서 행위하되 그 행위 자체 때문에 선택해야 하며,
3)확고하고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상태에서 행위에서 하는 것
* ​정의로운 일들을 행하는 것으로부터 정의로운 사람이 되고, 절제 있는 일들을 행함으로써 절제 있는 사람이 된다.

제5장 탁월성의 종차: 중용
탁월성: 합리적 선택과 결부된 품성상태. 우리와의 관계에서 성립하는 중용에 의존함.
중용: 이성에 의해, 실천적 지혜를 가진 사람이 규정할 그런 방식으로 규정된 것으로, 중용은 두 악덕, 즉 지나침에 따르는 악덕과 모자람에 따른 악덕 사이의 중용.

제7장 성격적 탁월성들의 소묘
두려움 및 대담함의 중용: 용기
즐거움과 고통에 관련해서: 절제. 지나침은 무절제. 즐거움 모자란 목석같은 사람.
돈을 주고 받는 일 관련: 자유인다움(적은 돈과 관련). 지나침은 낭비. 모자람은 인색.
돈 관련 다른 성향의 중용: 통이 큰 것(많은 돈과 관련). 지나침은 품위없음. 속물근성. 모자람은 좀스러움.
명예와 불명예에 관한 중용: 포부가 큰 것. 지나침은 어떤 종류의 허영심. 모자람은 포부 작은 것.
작은 명예에 관련한 탁월성: 지나침은 명예욕을 가진 사람. 모자람은 명예에 무관심한 사람.
분노 관련 중용: 온화. 지나침은 성마른 사람. 부족한 사람은 화 낼줄 모르는 사람.

제9장 중용에 도달하기 위한 실천적 지침
실천적 충고 1)중간에 더 대립적인 것으로부터 멀어지라.
2)쉽게 기울어지는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가라.
3)즐거움을 경계하라.
각각의 경우마다 중간을 잡아내기는 어려운 일임. 그러므로 이런 일을 잘하는 것은 드물고, 칭찬받을 일이며, 고귀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