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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의 배경! 영국의 슬픈 민낯

 

 

 

장하준 교수는 왜 시장의 거짓말에 대한 책, '경제학 강의'를 적었을까요?

여기에 그 의문의 단초가 보입니다. 영국인구 64백만명 중 13백만명이 극빈자라고 합니다. 끌끌
우리도 조만간 저리 될까요?

 

 

 선진국이라고 모든 국민이 다 행복하게 잘 살 것이라고 기대는 안했지만, 밥을 굶을 정도의 극빈층이 이정도로 증가하고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영국 이야기지만, 남의 나라 얘기 같진 않습니다.

"영국의 빈곤층 인구는 1천 3백만 명에 이른다. 전체 인구가 6천 4백만 명 정도니 대략 여섯 명중 한 명은 빈곤층...물가는 대폭 오르고, 수입은 대폭 줄어드니 소비성향도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장정훈 칼럼<선진국의 슬픈 민낯>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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